초일류 기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方案

  사회적 責任經營은 글로벌 스탠다드로서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ISO26000(사회적 책임 표준) 제정 및 정부의 정책기조인 ‘公正社會 具現’을 위해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우리 회사는 공기업으로서 同伴成長을 위한 相生 協力, 雇用 創出, 사회공헌활동, 윤리 경영 등은 우리의 사명이자 책무이다. 이에 본 고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 회사가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持續 成長이 可能한 초일류 기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方案에 대해 論하고자 한다. 1. 우리 회사의 중장기적인 관점의 사회공헌활동 우리 회사가 지금까지 여러 방법(매칭그랜트, 지역지원사업, 독거노인 지원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지만,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戰略的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일본의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 혼다 등은 30년이 넘는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자동차를 파는 기업에서 자동차 文化를 파는 기업으로 변모하였다. 우리 회사도 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에서 電力文化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바꾸어야 한다. 즉, 기업의 경영과 접목시킨 ‘메세나 경영’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전략을 고객중심으로 하는 패러다임에의 변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參與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2.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方案 1)雇用創出 기업의 목표인 수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우리 회사는 공기업으로서 고용창출을 통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도 중요하다.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여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마이스터고 채용 쿼터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산진 19․20호기 건설 및 고련 신복합 건설에 필요한 인력을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민을 고용하는 등의 努力이 필요하다. 2)相生協力을 위한 同伴成長 중소기업의 부품 개선, 설비 개선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수익을 창출

초일류 기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방안

우리 회사는 사회 공익을 추구하는 공익성과 수익 창출의 기업성을 추구하는 공기업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은 사회적인 책임 경영을 기업 핵심 가치로 선정 사회적 책임에 힘쓰고 있다. 우리는 분식회계, 페놀 방류 사건 등 윤리적이지 못하며 사회책임 경영을 하지 못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다. 이제 기업에 있어서 윤리․사회공헌활동 등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우리 회사가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초일류 기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방안에 대하여 논해보겠다. 첫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 우리 회사는 공기업 최초로 거래제한고 학생을 채용하였다. 그리고 실무형 청년 인턴제도 도입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1순위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일자리가 생겨 젊은이들이 취업하고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사회 및 경제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회사는 무한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없다. 회사의 정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중소 기업간의 가교역할이 필요하다. 학교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유능한 인력을 우리 회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회사에 소개시켜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 회사에 취업한 인재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하여 육성하여 글로벌 인재로 양성 활용한다면 사회 책임경영 완수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상생 파트너십 경영을 통한 중소기업 협력 중소기업은 우리 회사의 하청업체가 아닌 동반자라는 파트너십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이 발전하면 궁극적으로 우리 회사도 발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우리 회사의 해외사업 진출 기반으로 중소기업 해외 진출, 해외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외산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회사는 국산화부품 개발 지원을 통해 상용화 실현

국제 에너지 환경변화로 인한 우리 회사의 대응방안 알아보기

전통적인 에너지原으로 사용되고 있는 석유와 석탄의 자원 고갈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자원민족주의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 자원의 개발을 서두른 결과 현재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셰일가스”이다.  셰일가스의 개발이 본격화 되면 LNG의 가격이 현재보다 획기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화력발전이 주 사업원인 우리 회사에도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릴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셰일가스 도입에 따른 국제 에너지 환경변화로 인한 우리 회사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1. Risk Management 및 收益性 극대화를 위한 발전原 포트폴리오(Portfolio)의 재구성 셰일가스 개발로 LNG가격이 획기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우리 회사의 발전원 구성 포트폴리오에 대한 재구성이 필요하다. 우리 회사는 약 9,800MW의 설비용량을 보유하여 우리나라 전체 전기공급의 15%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금까지 총 설비용량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석탄화력 발전이 70%이상을 차지하고 그 나머지를 복합화력 발전, 중유 발전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는 화력발전의 주요 에너지원인 석탄, LNG, 중유의 경제성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한 가지 에너지원의 구성비율이 압도적으로 클 때 생기는 문제를 우리는 이미 지난 2008년의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세계적인 유연탄 가격의 상승으로 우리 회사 창립 후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것이 그것이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라 이런 위기 상황은 언제든 다시 찾아 올 수 있으므로 그 위험(Risk)를 최소화 하고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2. 정책변화에 대응한 전문인력 양성 국가 정책적인 LNG 발전 비중 확대 예상이 예상되므로 보다 효율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전문가의 양성이 시급하다. 이미 지경부가 2020년까지 국내 LNG 도입 물량의 20%를 셰일가스로

윤리경영 충돌 시 대처 방안 및 바람직한 소통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신정부 출범 첫 해,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이를 최선두에서 실행할 공기업의 역할이 막중한 때이다. 이런 중요한 때에 일부 발전사의 부정비리, 한전의 송전탑 갈등 심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전력그룹사의 일원으로서 부끄럽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는 정부 정책 실행과 기업의 경영목표 달성에만 치중하고 윤리경영을 소홀히 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기업목표 달성과 윤리경영이 충돌할 때 대처방안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기업목표 달성과 윤리경영 충돌 시 대처 방안 윤리경영이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규범과 윤리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익과 윤리기준이 충돌할 때 회사와 개인의 입장을 우선하지 않고 철저한 윤리기준에 근거해서 처리할 때 궁극적으로 비전달성과 지속성장도 가능하다.   첫째, 투철한 청렴성과 투명성을 기본자세로 확립해야 한다. 정부와 국민은 강도 높은 윤리수준 요구를 떠나서 청렴과 투명은 공기업의 존재이유이자 의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직 내의 0.1%로 되지 않는 한 사람의 사소한 실수와 비윤리적 행위가 조직 전체에 치명적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부패의 법칙 ‘100-1=0’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자의적 판단을 배격하고 윤리기준과 시스템에 의한 판단을 지향해야 한다.  업무 성과를 위해 ‘이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자의적 판단은 금물이다. 사소한 판단 하나라도 윤리기준에 부합하는 지 조직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결정이 어려울 때는 동료와 상사의 의견을 구함으로써 시스템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셋째, 기업 경영목표와 윤리경영은 결국 하나라는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  눈앞의 성과와 이익에 치중하면 목표달성과 윤리행위가 충돌하는 것으로 보일 때도 있지만 기업과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둘은 결국 하나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항상 내가 아닌 조직과 국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자세가 중요한 이유이다.   비윤리적 방법으로 달성한 성과는 모래 위의 탑에 불과하다

에너지 다소비 회사인 우리회사의 에너지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알아보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서 셰일가스 개발 붐과 함께 기존의 석유와 석탄 중심의 에너지 환경에서 새로운 대체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셰일가스란 암석층에 녹아 있는 가스를 칭하며 그 성분이 기존의 LNG와 큰 차이가 없다. 또한 그 매장량이 추정 60년 이상 사용가능하며 가격 또한 기존의 LNG 생산방식에 비해 1/3수준으로 저렴하여 많은 나라들이 셰일가스 개발과 이용에 관심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17년부터 수입을 시작하여 2020년엔 국내 LNG 도입물량의 20%를 셰일가스로 대체할 계획을 지경부에서 발표하였다. 에너지 다소비 회사인 우리회사는 이러한 에너지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필요하므로 그 대응방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1) 설비다각화를 통한 석탄화력 중심 구조탈피 현재 우리회사의 사업구조가 가격경쟁력이 있는 석탄화력 운영 및 건설에 집중되어있다. 현재 진행 중인 화천 11,12 호기 뿐 아니라 춘천과 서울에 건설예정인 민자발전소, 향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남해화력까지 석탄을 이용한 발전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가격구조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이고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은 틀림없다. 하지만, 가격경쟁력이 있는 셰일가스의 수입과 석탁화력에 비해 6~10%의 더 높은 복화화력의 효율을 고려할 때, 발전원가에서 복합화력이 더 경쟁우위에 위치할 것이 자명하다. 우리회사는 2014년 경에 노후설비의 폐지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두자리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 원전부지를 이용하여 복합화력 건설을 계획하고 준비할 때 이다. 2) 셰일가스 광구 지분투자 및 광구개발 지난 시간동안 우리회사는 석탄구매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였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활용하여, 셰일가스 광구개발과 지분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재무적 리스크를 고려할때 가스공사, 민간 가스개발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석탄수입에서의 우리가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석탄구매 분야의

우리 회사의 핵심 역량에 맞춘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회공헌활동방안

  유럽, 미국의 재정위기로 글로벌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고 우리나라 역시 물가불안 가속화 등 저성장 기조의 불확실한 경영환경이다. 이러한 성장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경영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목표로 사회적 책임경영(CSR)을 펼쳐야 한다. 최근 9․15 순환 정전사태로 국내 발전회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필수 공공재인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우리 회사는 공익성을 기반으로 기업성과 균형을 이룰 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활동은 선택이 아닌 지속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이다. 이에 우리 회사의 핵심 역량에 맞춰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회공헌활동방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우리 회사의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방안 가. 사회공헌 전담조직 구축 및 사회공헌활동 시스템화 현재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체계적이지 못한 채 단발성, 일회성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는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이 없고 CSR 전문가가 없기 때문이다. GE의 경우 사회공헌 전담팀이 글로벌 CSR 활동에 대한 중장기전략을 가지고 각 나라별 CSR 팀을 총괄하면서 회사의 전략, 가치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과 비교할 때, 우리의 사회공헌활동 수준은 미약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의 경영목표와 연계하여 중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보다는, 사회적 빅 이슈에 대해 사후 대응하는 소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CEO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기반으로 사장 직할의 사회공헌전담조직 구축이 필요하다. CEO의 경영전략에 맞춘 적시적기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서는 전담조직 및 인력구성이 필요하며, CSR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계획수립, 실행, 피드백을 거치는 절차를 시스템화할 필요가 있다. 나. 국내외 전략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기업의 사회적 목표와 경제적 목표를 함께 할 때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중장기적 사회공헌의 방향 및 우리의 전략사업과 연계된 특화된 사회공헌의 방향

  ‘열매를 독식하는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는 말에서 보듯 사회의 환원을 거부하는 기업은 지속성장 할 수 없다. 지난해 11월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서울 G20 ‘Business Summit' 경제회의가 개최되었으며 4대 의제 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포함되어 사회적 책임은 기업이 당면한 중요한 문제임이 부각되었다. 우리는 공기업으로서 민간기업과 달리 사회적 책임과 사명이 법으로 명시되어 있어 민간기업보다 사회적 책임은 더욱 중요하다. 국내 발전시장을 넘어 활발한 해외무대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비전 달성을 위한 3대 전략인 글로벌 경영, 기술경영, 파트너십 경영과 연계한 중장기적 사회공헌의 방향 및 우리의 전략사업과 연계된 특화된 사회공헌의 방향에 대하여 논하고 자한다. 가. ‘글로벌 경영’전략 연계 사회공헌 :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우리는 한계에 다다른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무대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만이 구성원의 발전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에 다각적인 노력으로 해외 발전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해외 현지민, 마에스터고, 중소기업 인력 등 다양한 인재를 채용하여 회사의 역량 강화는 물론 국가적인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해야 할 것이다. 나. ‘파트너십 경영’전략 연계 사회공헌 :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대부분의 기업들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수익의 일부를 떼어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동반성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Win-Win하는 것이다. 우리 회사는 최근 ‘핵심기술 스타 30개 기업 육성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10년간 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여 진정한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하였다. 중소기업의 지원은 국가 경쟁력 향상은 물론 우리 회사가 글로벌 IPP 기업과의 경쟁에서 비교유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이다. 다. ‘기술경영’ 전략 연